큰 문제는 아니고 무릎 인대에 염증이 생기는 바람에 4주차부터 재대로 운동을 못했네요.
5주차는 아예 푹 쉬어버렸습니다.
요요현상을 고려해서 음식조절은 적당한 수준으로 하고 운동으로 살을 뺄 생각이였는데
목표에 갑작스런 이상이 생기고 말았습니다.
글을 쓰는 오늘까지도 아직 다 낫지 않았는데 다음주부터는 차츰 차츰 운동을 해야겠습니다.
갑작스럽게 스피닝같이 격한 운동으로 시작했던게 무리였던 것 같아서
스피닝은 그만두고 다른 운동으로 대체하려 하네요.
시작전 - 84.05kg
01주차 - 83.40kg (-0.65kg)
02주차 - 82.50kg (-0.90kg)
03주차 - 82.10kg (-0.40kg)
04주차 - 81.80kg (-0.30kg)
05주차 - 81.70kg (-0.10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