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기] 오랜 친구 개에게 고양이가 새끼들을 소개시켜 준다

어미 고양이가 개랑 반갑게 인사하는 중, 새끼 고양이가 다가오자 개가 탐색 해보려고 얼굴을 갖다대니

 

어미 고양이는 처음에 '그런거 아니라'고 귀를 앙 물고, 코도 툭 침.

 

그러곤 얼마나 개를 믿으면 새끼들이랑 놀 수 있게 자리를 피해주고는 가만 있음.

 

어미고양이랑 개가 장난 치는 모습은, 그동안 서로가 얼마나 친했던지를 보여줍니다.

[Taless]

이런거 정말 좋아요

[비싸기만함]

캬.......배내미는것도 정말 경계심이없단거 아니던가요 ㄷㄷ 둘다 오랜친구같음 ㄷㄷ

[SKY만세]

저걸 인간으로 비유하면 진짜 베프가 낳은 애들이랑 같이 놀아주는 격이겠네요...진짜 훈훈하네..

[쉬프터]

와 이게 뭐라고 .....하하하.................

[간G나게]

냥 :오빠! 오빠아이들이야!
멍: 내가 애아빠라니... 아이구 내새끼들.......이. 아니라 ............ 이냥이 어디서ㅡ약을 팔아!!
같은데........

음소거로 본 감상평!.... ㅋㅋ

[반송루푸스]

새끼들 놀아주고 어미냥이랑 놀때는 과격해짐

[연금술사알케]

진짜 신기하다. 다른 종이라도 저렇게 아이들에 관련되면 친근해지는게...

아이들에 대한 대우는 만물의 영장(ㅋ) 이라고 자처하는 인간이 가장 저질인거 같네요.

[아르마나]

인간보다 낫네..

[ΑGITΩ]

와...힐링된다...크으 이런거 너무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