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dmund
접속 : 5725   Lv. 63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491 명
  • 전체 : 801450 명
  • Mypi Ver. 0.3.1 β
[기타] 한의학 멸망의 카운트다운 (10) 2016/08/30 PM 10:01

 


123.jpg

 

 

 

 


의료기기 도움없이 진단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상태에 대해

진맥으로 11명중 10명 이상 진단 하면 1200만원의 상금을 줌




 

 

 



 

신고

 

영화는 영화다.    친구신청

저거 제시한 사람도 정상아님

의사한테 청진기 하나주고 진단하라는거나 마찬가지

Lime Leaf    친구신청

사극에서 실로 진맥 짚고 처방하는거도 어이가 없죠
진맥으로 알 수 있는거라고 기껏해야 감으로 익히는 맥박수 정도인데, 이것도 더 정확한 기계가 있는데 무슨 짓거리인지
이런걸 믿고 한의원 찾는 사람들때문에 한의사가 유지되는거지만...

영화는 영화다.    친구신청

한의사든 의사든 결국 문진이 기본 아님?

청진기 대보는거나, 진맥하는거나 그냥 요식행위에 불과하고

문진하는게 보통일텐데

뭐 때문에 왔다, 어디가 아프다, 어디가 안좋다, 증상은 어떻다, 뭐하다 이렇게 됐다

이런게 기본일텐데, 한의사든 의사든

옮김    친구신청

저는 생각이 좀 다른게

저 어렸을 때 동네에 있던 할아버지는 정말 맥만 잡고 상태점검 잘하셨음

제 몸상태에 대해 물어보시더니 전 네,네 맞아요만 하고 진맥이 끝났어요

다 맞추시더라구요

그래도 암같은건 양의가야된다고 하셨지만 ㅎㅎ

몬스터.[    친구신청

한의학이라고 맥만으로 진단한다고 생각하는것도 오해로 알고있는데
맥집는건 청진기 쓰는거랑 크게 다른 의미로 보긴어렵죠
당연히 증세나 안색 눈으로 볼수있고 맥으로 알수있는 상태를 종합적으로 보는것이지 사이비 같은게 아니죠
이게 사이비라면 의학장비 개발 이전의 의료는 다 사이비란 소린데
하기사 옛날 양의학도 엉망진창일때가 꽤 길었지만요

마왕의다리털    친구신청

한의학계 자체에서도 '양진한치'(양의학으로 진단하고 한의학으로 치료함) 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올 정도로
최신 장비와 진단의학 없이 병을 바로보기가 매우 힘듭니다.
약이나 침을 처방하는건 이론이나 증례가 있으니 오히려 한의학이 나은 분야도 있습니다만,
병을 진단하고 원인을 밝히는건 증상과 진맥만으론 힘들죠.

하지만 진단을 못했다고 한의학을 사기로 결론내 버리거나 멸망한다고 말한다면
그것도 편협함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한의학 고서의 내용은 거의 다 맞는 말 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침의 효능을 거의 매일 보고 있는터라......(제 몸에 제가 침을 놓거든요.)
한의사(또는 한의사 행세하는 사람)들 중에 사기꾼이 많을 뿐이지,
한의학이 사기인건 아니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닭모가지를비틀어도    친구신청

약사들은 시다바리로 만들고, 그 후 지속적으로 한의사들을 몰아내려 애쓰는 거 보면 정말 욕심도 많고, 돈도 많고.

그말참밉다    친구신청

대체 궁금한데..돈 많은 거랑 뭔 상관임??

그리고 약사를 시다바릴 만든게 아니라, 오히려 약사들 총 조제비 비용이 증가하는 개이득 본건데 뭔 소리..?

그말참밉다    친구신청

무슨 애초에 진단, 진맥도 못하는 사람들이 수두룩인데 뭔..ㅋㅋㅋㅋ
진짜 극소수 한의사들 뺴고 제대로 진맥하고, 제대로 처방약 내준 사람 없더만..

의사들은 저런 쓸데없는 이벤트성으로 한의사들 놀음 장난에 장단 맞추지 말고, 그냥 할일만 묵묵히 하면 되는데 뭐하러 저런 수고스런 일들 벌이는지 모르겠네..

한의사 안까내려도 지들이 알아서 ㅄ같은 짓들 많이하는데 'ㅅ'
메르스 창궐할때도 한약으로 예방 가능하다느니, 한의협에서 메르스 환자 진료 보겠다느니, 노인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도 의사들이 수가때문에 반대하니까 대신 한의사들이 주사 놓겠다고 염병하느니, 한의협 회장이 기자회견때 골밀도(QCT)검사해서 젊은사람에게 '골수 부족' 진단하질 않나..ㅋㅋ

ㅄ짓거리가 한둘이어야지...

할아버    친구신청

무슨 무협지 보고와서 무술수련하는 사람들한테 장풍쏴보라고 하는 수준.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