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가 꼭 옳은 것은 아니죠. 한예로 2012년 인가 2013년부터 동국대 김익중 교수님이 여러가지 자료를 가지고 일본의 70% 가 수많은 방사능 물질로 오염되었고, 바다로 흘러들어간 방사능 물질들이 3 ~ 4년 이면 지구를 한바퀴 돈다고 했습니다. 명태, 고등어, 대구등은 이미 오염이 많이 되었고 우리나라 바다도 이제 방사능 물질에 오염되었을 가능성이 있죠.
하지만 인간정서상 " 그냥 먹어 ~ 괜찮아 ~ " 라고 하는 면도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방사능수치 조사는 이루어지지 않고있는 것도 현실입니다. 결국 다수의 사람들은 가시광선 영역으로 확인할수 있는 부분만 믿고 인식할수 있기에, 아직도 크게 인식하고 있지 않을 겁니다. 지금 후쿠시마에 다시 주민들 입주시키는 일본을 보면서 과학분야에서 노벨상 수상자를 그래도 좀 배출한 나라의 현실인식 수준이 저렇다면 한국이나 중국은 어느정도 일까 하는 부분도 생각하게 됩니다.
여튼 개인적으론 해산물섭취를 줄이고 있구요. 그외 우유나 표고버섯(이건 김익중 교수님이 방사능측정기로 측정하면서 알아낸 사실인데요. 표고버섯이 방사능을 흡수하는 속성이 있다고합니다. 체르노빌사고 당시도 방사능과 관련되 버섯이야기가 돌았다고 하는데 표고버섯이 아닐까합니다)도 안먹거나 줄이고 있습니다.
그거 좀 다르게 보면.
사람의 힘으로는 어쩔 도리가 없어서 방치하는 거 같기도 합니다.
만약 지구에 운석이 떨어져서 멸망 직전이 되면 혼란방지를 위해 공표를 하지 않을거라는 이야기 같이 말이죠.
누가 봐도 뻔히 문제인데 어느나라고 쉬쉬하는 분위기가 더욱 그렇게 느껴지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