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입덧과 통증은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며 통증이 생기면 남편 손만 붙잡고 눈물만 흘리는 경우가 많음
2. 임신 도중 출혈이 있을 경우 병원에 가도 개복을 해야 알 수 있다고 하는 경우(원인불명)가 태반.
3. 출혈 적든 많든 무조건 병원에 가야하며 자궁 폴립(부정출혈)을 의심해야한다.
4. 출산 후 100일까지는 아기가 밤낮없이 울어대며 하루 평균 연속 수면시간은 2시간이 최대가 될 가능성이 높다.
때문에 육아 휴직 필수 이 때 남편과 싸우는 일이 잦아 질 확률이 높다
5. 아이는 자주 안아달라고 하지만 힘들어도 매몰차게 할 수 없기 때문에 힘들어도 안아줄 수 밖에 없는 엄마의 마음.
6. 아이는 병원가기 싫어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간식을 입에 물리고 어르고 달래가며 병원에 데려가야한다.
7. 아기가 아프면 새벽에라도 병원을 가야하지만 진료 하는 병원은 많지 않으니 미리 동선 파악할 것.
8.수유 기간이 되면 가슴이 단단해지며 통증이 심해지며, 남편과의 관계가 쉬이 소원해진다.
9. 임신과 출산 육아는 전혀 로맨틱하지 않은 현실이다.
10. 엄마들 화이팅
어머니는 대단하다
무탈하게 출산까지 이어지는 임산부도있고 저렇게 엄청 힘든 임산부도있고, 검색해도 진짜 사례가 한 임산부당 한 사례가있을것같을정도로,
임신하게되면은 정말 아내한테 무적권적으로 모든걸 맞춰줘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