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kw짓는데
전기설계, 감리 2백만원
개발행위허가비 2백만원
구조물설계비 2백만원
발전사업허가등 기타 페이퍼웍 1백만원
모듈 가격 8천만원
인버터 1천8백만원
접속반 3백만원
전기공사 1천5백만원
철구조물공사&토목공사 3천~4천만원
한전불입금 1천5백만원
등 총 1억8천만원이 들어간다.
그런데 현재 REC가격은 kw당 80원, 그리고 세일가스로 인한 유가폭락과 원자력 발전소 추가중공으로 인해 향후 7~8년간은 SMP가격의 인상은 없다고 예상된다.
1년 수익은 보수적으로 잡아서 2700만원.
즉 토지비 평당 7만원짜리 300평사서 공사를 한다고 치면 공사비가 2억 들어가는 건데, 연수익율이 13.5%이니 원금 회수가 7.5년 걸린다.
결론: 이젠 남의 땅사서는 태양광 발전소 안하는게 낫다. 내 땅이 있다면 해볼만하다. 2011~2013년사이 태양광은 진짜 꿀빨았던 시기인데 이 당시 지었던 태양광은 연수익율이 18~20%된다. 뭐든지 타이밍이 제일 중요한 듯하다.
여름에 모아서 겨울에 쓰고 남는게 없습니다
사실 지붕위에 2개 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