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절 할인으로 62만원에 삼
장점
1. 테스트 우동을 돌려봄... 오큘러스CV와 비교해서 시야가 40%정도 넓어지고, 픽셀이 보이지 않고, 화질이 엄청 깨끗해짐.... +10점
2. 뭐 같은 외부 센서가 없어서 집안이 좀 더 정갈해짐 +4점
3. 헤드셋이 좀 더 가볍고 넓고 편함. 누가 안경쓰고 하면 불편하다고 했는데, 전혀 불편하지 않음.. +3점
4. 내부에 습기가 안참. 아....오큘.... +2점
단점
1. 오큘은 그냥 프로그램만 설치하면 되는데 오디세이+(MR)은 윈도우10이 있어야함.
그래서 컴퓨터 구하고, 윈도우10설치하는데 3시간 걸림 -7점
2. 마소 앱마켓에는 VR 플레이어가 없음 다행이 MR for 스팀 을 설치해서 스팀에 있는 VR 플레이어를 실행.-2점
3. 조작스틱이 오큘러스에 비해서 직관적이지 않고 불편함 -3점
4. VR 플레이어의 문제인지. 초고화질 우동영상을 보면 끊김. -5점
총평
이건 그냥 삼성 디스플레이의 승리.. 신기술의 승리... 세월의 승리....
반면 마소는 정말 쓰래기인듯(윈10만 된다니...... 심지어 무료 앱도 별로 없어... 불편불편)
적당히 우동감상용으로 쓰다가 오큘러스 신형나오면 그때 다시 갈아타야 할 듯
두가지가 크게 걸리더라고여
1. 스크린도어 이펙트를 많이 줄였지만 반대로 선명도가 기존제품에 비해서 줄어서 약간 흐릿해보이는게 생겼다고 하네요
2. .......아직 진짜 하고 싶어서 디질꺼 같은 플레이 타임이긴 타이틀이 1개도 없다는 겁니다.
(기약없이 샀다가 짱박히는 제 1순위가 될지 모르는 이유.....)
물론 엄청 기대되느 타이틀은 많죠. 비트세이버는 항상 핫하고 애리조나 선사인도 평가가 ㅎㄷㄷ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