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6시반에 나가고...
이제 퇴근 중,
지치네요.
일주일에 두세번은 일케 퇴근... 나머지 두세번은 8시쯤 퇴근
퇴근할때 대중교통 승차하면 노인네들처럼 자리있나부터 찾게됨 ㅋ
그리고 털썩 앉아서 폰으로 집으로 오는 한시간동안 루리웹이나 보고 몇번 댓글이나 좀 끄적이고
어쩌다 일케 마이피도 한번씩 끄적이고...
그게 하루 최대의 낙
언제쯤 원하는 인생을 살수있을까.
예전에 인생의 갈림에 실수했던생각도 스토커처럼 매일 몇번씩 쫒아다니고 말이죠 ..ㅋ
잊어버리려고 했는데.
벌써 내나이는 몇년만 지나면 슬슬 장년에서 중년으로 들어갈텐데...
하긴 요새는 40대도 중년으로 안친다면서요 ㅋ 옛날엔 중년이었는데 이젠 장년이라고...
뭐 그때되도 딱히... 달라보이진.. 달라질까..
저도 지금가서 방통대 강의 들어야하는데ㅜㅜ
이제 집근처 전철역이네요
주말만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