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뒤엎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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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오늘도 야근 마치고 이제 퇴근중입니다.. (9) 2015/03/11 PM 10:29
아침에 6시반에 나가고...

이제 퇴근 중,

지치네요.

일주일에 두세번은 일케 퇴근... 나머지 두세번은 8시쯤 퇴근



퇴근할때 대중교통 승차하면 노인네들처럼 자리있나부터 찾게됨 ㅋ

그리고 털썩 앉아서 폰으로 집으로 오는 한시간동안 루리웹이나 보고 몇번 댓글이나 좀 끄적이고

어쩌다 일케 마이피도 한번씩 끄적이고...

그게 하루 최대의 낙



언제쯤 원하는 인생을 살수있을까.

예전에 인생의 갈림에 실수했던생각도 스토커처럼 매일 몇번씩 쫒아다니고 말이죠 ..ㅋ

잊어버리려고 했는데.

벌써 내나이는 몇년만 지나면 슬슬 장년에서 중년으로 들어갈텐데...

하긴 요새는 40대도 중년으로 안친다면서요 ㅋ 옛날엔 중년이었는데 이젠 장년이라고...

뭐 그때되도 딱히... 달라보이진.. 달라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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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지    친구신청

제가 쓴 글일줄 알았네요;;
저도 지금가서 방통대 강의 들어야하는데ㅜㅜ
이제 집근처 전철역이네요
주말만 기다립니다

Above&Beyond    친구신청

수고 하셨씁니다

세타소지로™    친구신청

고생하셨습니다~

효자손    친구신청

어익후 뭔일을 하시길래 이런시간까지 하시나요?
프로그래머인가요?

밥상뒤엎기    친구신청

비슷한 일입니다 ^^; 그쪽은 아니지만...

정보석    친구신청

고생핫셔슴다 ㅠㅠ

봉봉。    친구신청

현재 회사에서 이 글 남깁니다.

저랑 출퇴근 시간이 비슷하시기도 하고..
집서 회사까지 대중교통으로 2시간이나 잡아먹으니
업무보다가 21시 넘기면 그냥 집에 가는건 포기하고
휴게실에서 잠을 청하는 일이 허다 합니다ㅜㅜ

아무쪼록,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밥상뒤엎기    친구신청

집에가면 씻고 태블릿 끄적이다가 자게되죠 ㅋ ㅋ

봉봉님도 고생하시네요.. 저보다 더요;

밥상뒤엎기    친구신청

덧글 달아주신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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