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7화 다 봤지만 이해가 완전히는...;
이 UC 건담 시리즈 애니메이션에서 가장 큰 키워드는 원래의 지구연방의 본래의 사상은 우주이민을 간 사람들에 대해여 희망을 품는것이었던것이고,
가능성을 보여준 우주이민자를 범지구연방(콜로니까지 합쳐)의 한가족으로서 같이 품는 동반자로 가겠다는거
그거 맞나요?
과연 우주세기를 마무리하는 대단원의 작품인듯 싶네요
탐욕스러운 거대 기업과 고위공직자로 인해 진실이 은폐되고 그걸로 인해 한 세기동안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죽었고 서로를 헐뜯으며 계속 전쟁을한다...
그틈에 군수기업은 계속하여 배를 불리고...자기의 사리사욕을 채우기위해 정부를 악행을 돕고...
웬지 지금 세계곳곳의 모습과 비슷하네요. 우리나라의 모습과도 비슷한 ㅋ
근데 저로서는 좀 중간중간 알아듣기 어려운 대사들이 많았아요.
일본식 대화를 그대로 자막으로 옮겨와서 그런가요?
소설은 또 어떤느낌일지 궁금합니다.
라플라스의 상자는 그 석고인거고, 버나지의 증조부라는 노인은 뉴타입이랑은 전혀 상관없는거죠?
그리고 반다이는 아무로와 뉴건담이 보여준 엑시즈쇼크의 기적이 어떤 이유로 된건지 유니콘에서 공식적으로 풀이해준건가요?
우주세기팬으로서 스토리플롯은 상당히 만족 스러웠네요
오히려 주인공이 해피엔딩이 아니라 그대로 신인류(진정한 뉴타입의 의지)가 되어 그대로 의식이 되는걸로 끝나면 더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 되지 않았을까 하지만...
그렇게 되면 작품 마지막상태의 유니콘은 절대무적이라 벨붕이라네요 ㅋㅋ
그리고 3차Z시옥편하고 있는데 원작과는 많이 다르네요 ㅋㅋ 역시 크로스오버 게임이다보니
그리고 깜빡했는데 리디 정말 개색기네요.
마지막화로 모든걸 말아먹은 작품.
그 전까진 진짜 명작의 반열에 오를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