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뒤엎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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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일본에도 양심적인 사람이 꽤 많네요 (7) 2015/06/07 PM 10:43
<앵커>

일본인이 만든 첫 위안부 다큐멘터리 영화, '기억과 함께 산다'가 오늘(7일) 도쿄에서 상영됐습니다. 유료 상영이었지만, 상영관은 일본인 관객들로 가득 찼습니다.

도쿄에서 김승필 특파원입니다.





반한시위를 규탄하는 모임도 크고,

알고보면, 전쟁에 대한 진짜 사죄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순수 일본인도 많더라구요

물론 반대인 우익이 더 많은 실정이지만..

젤 많은건 노관심이나 무지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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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서인영    친구신청

우리나라도 시위는 많지만, 친정부 언론에서 다루지 않거나 빨갱이로 만드는 것과 같은 이치 입니다.

아이는사랑입니다    친구신청

일본이나 한국이나 이런사람이 있으면 저런사람들이 있겠죠 비율의 차이라고 봅니다 ^^

오르토스    친구신청

일본내 혐한시위도 있지만 반대편에선 그 혐한들을 반대하는 일본인들도 있죠 정작 한국내에선 혐한을 하든 말든 별 상관도 안하는 분위기지만...ㅎㅎ

cap 네모    친구신청

우리나라 까스통 할배랑 저쪽 우익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됨.

누구누구    친구신청

꽤 많네요가 아니라 많아요 정말로. 어느나라던 좋은 사람과 나쁜사람은 다 있는법입니다. 제가 유학시절에 만났던 일본친구는 굳이 한국역사를 선택해서 공부해서 참상을 깨닫고 저만보면 항상 죄송합니다 하고 사과를 했었음. 신사 참배라던가 반전, 기타등등 일본사람들과 얘길해보면 우리들이 미디어나 매스컴으로 알고있는 이미지의 느낌과는 굉장히 다릅니다. 그냥 어떤 나라는 돌아가는 사람구조는 비슷해요

牙武露來異    친구신청

원래 인간의 됨됨이는 국가와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타마모귀여워    친구신청

어느 국가나 비슷비슷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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