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끼리끼리 서로 맞는 사람끼리 만나게 되는게 대부분인 80%,,,,,
나머지 20%정돈 급이 달랐음에도 한쪽의 노력이나 운에 따라 어케 잘된 경우인거같더군요. 느낌상
그리고 연애도 마치 게임처럼 즐거움도 있고 긴장도 빨아보고 놀라기도 하고 슬픔도 있고 걱정도 있고 롤러코스터를 타듯이 다이나믹해야... 거기서 오는 행복이 있으면 크게 느껴지는거고
암튼 뭐 그런게 있어야 안질리는데
착한남자는 질릴수밖에 없나봐요.
그냥 좋으니깐 져주고 잘해주는건데 ㅋ
EQ가 모자란 女들은 그게 무슨뜻인지 잘 모르죠....아니 뭐 꼭 여자탓을 할수도 없지만..ㅋㅋ
남자도 마찬가지죠
연애도 결국엔 자기좋으라고 하는겁니다.
상대방 좋으라고 하는게 아니라 가족아닌이상.. .결혼하면 그때부터 가족이 되는거지
그 전까진 걍 내가 그 이성과 같이있는게 좋으니깐 만나는거고.. 걍 내가 좋은만큼만 하는게 젤 좋은거같아요
이것저것 재지도 말고. 솔직하게.
점점 나이먹으니깐 더 그런생각이 드네요. 지나가면 끝인 젊은 날과 인생인데.
자기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연애해보면 좋을거같아요
물론 바람피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그럼 상대방도 바람펴도 할말이 없다는거니깐
연인관계인 사람이 없으면 여자 몇명을 만나든 상관없겠죠 ㅋㅋ
반대인 여자의 경우도 그럴테고.. 그러면서 자기도 모르게 어장관리를 하는거고..
암튼 대부분의 요새 2~30대의 대부분 여자들에겐 착하기만 한 남자는 어필을 못하는거같더라구요
아예 연애경험이 없거나 진짜 할만큼 다해본 여자들이면 오히려 잘먹힐수도 있지만
그리고 매력이 높다면 당연히 점점 안착해질수밖에 없죠.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선 ㅋ
뜬금없이 이런글쓰기엔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ㅋㅋ
저도 요새 잠깐 딴생각해봤지만 다시 제 주제파악후에 혼자인생 즐겨야겠네요.
저도 뭐 연알못에 글로 배우는 인생이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