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일 되기전에 루리웹을 접고싶었지만... ㅋㅋ
에효 억지로 뭘 이런것도 참냐 그냥 생각나믄 와야겠다로 생각이 바뀐지 이미 몇개월...
그대신 빈도수와 관심은 뜸해지는걸로 대체하기로 했습니다.ㅋㅋ
한참 줄기차게 왔을때가 속세와 인연을 끊고 살때인 작년까지의 5년인데.
예전같이 너무 빠지지도 말고 쓸데없는 논란에 힘소비하지말고...어차피 그럴일도 없을거같지만 이젠
그래도 뭐 제 온라인 인생중에 가장 많이 접한곳이 여기네요
12년동안 여기에 들인 시간을 생각하면 ㅋㅋㅋㅋ
아깝기도 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의 즐거움을 얻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