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처음만났던때의 이미지나 만난 동기에 따라서 선을 긋고 생각한게 많다는겁니다
물론 제 생각에만 제 경험에만 그렇게 느낄수도 있는데..
다른분들 얘기를 들어보거나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거같아요
나이트나 클럽에서 만났거나 잘생겼거나 또는 능숙한 유머또는 스킬로 번호를 따간 남자에 대해선
호기심이 생기거나 관심은 있지만 그냥 그 여자도 그냥 엔조이 파트너로 생각하고 ...
또한 상대방 남자도 자기를 그렇게 생각할거라는거죠
그래서 선을 그어버립니다
나빼고 다른 여자들도 여러명 만나겠지 하고
사실 따져보면 그렇게 해서 잠자리를 쉽게 간 여자도 진지하게 만나거나 결혼상대자로는 잠자리까지 오래가고 노멀하게 시작한 남자인경우가 대부분이더군요
저도 사실 진짜 제대로 만나고 싶었는데 알고보니 그렇게 그어버려서 기회조차 잃은경우도 많구요
물론 경험없는 순진한 몇몇 여자는 안그러겠죠
근데 따지고보면 남자도 그런데서 만난 여자 첨부터 진지하지 않게 즐기기위해 만나는 남자도 많을거라는건 압니다
암튼 제 경험이나 생각에 따른거구.. 어떻게 생각하세요?
당연한건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