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팔리게....
북악스카이길로 혼자 돌고오는데...
오늘따라 왜이렇게 사람이 존나게 많은지... --;
좁은 2차선에 갓길에 주차는 일렬로 되어있고 맞은편에서 오는 차량은 겁나게 많고
차한대만 지나갈만한 공간에 지나가다가 될거같아서 사이드미러 안접었더니..
옆에 혼자 튀어나와있는 BMW 사이드미러 박살내버렸네요
에휴 ㅜㅜ
오늘 뭔가 처음 운전할때부터 느낌이 싸하더니.....
진짜 일진이 사납네요 ㅋㅋ 이번 한순간의 실수로 바로 3년간 할인 없겠네...쩝
이런거 무서워하면 하긴 차몰고 다니면 안되긴 하는데. 요새 돈에 자꾸 작아지는거같으니.. 제자신이 초라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