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기상캐스터들 다들 자신의 미모와 몸매를 경쟁하듯 뽐내더라구요 ㅋㅋ
날씨를 일부러 찾아볼정도인 ㅎㅎㅎ
예전엔 저 어렸을때는...
30넘으신분들은 다들 기억나시나요?
예전엔 키좀있으신 할아버지가 방송했었는데....
항상 날씨예보 전용 BGM이 깔리면서 친숙한 목소리의 그 어르신이 나와서 맛깔나게 설명해줬었잖아요
그 어르신만 계속 방송했던거같은 기억이 나요. 방송국소속이 아니라 기상청 소속이셨나;
채널 어딜돌려도 그 아저씨였던.... -; 아닌가... 제가 잘못기억할수도 있구요
암튼 지금처럼 젊은 여자들이 아닌 준할아버지나 남성들이 기상캐스터를 했던거같습니다
뭐 암튼 여담인데 요새 그정도 외모와 학벌 스펙을 가지고도 어렵게 입사한 기상캐스터가 연봉이 생각보다 얼마 안되더군요.
신입 2500정도에 8년차가 4500정도라고 하니까요.
암튼 아나운서나 스튜디어스처럼 역시 돈이나 안정성보다는 능력자들의 눈도장에 찍히기 위해 지원하는 직업이라는 사람들이 의견이 많네요
요새 유명대학 기상학과가 다 그런 이유라던데. 암튼 예전하고는 많이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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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하고 이제 찾았습니다 ㅋㅋ 어릴쩍 그 어르신 성함을
기상캐스터의 원로 김동완님이시군요
여기 가시면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