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 06년도 판임에도 불구하고 (심지어 모리카와 미호의 나이는 이때당시 38살. 게다가 현재까지 오사카 예술대학의 준교수를 맏고 계신다.) '눈을 감고 들어도 원곡과 다를바 없는 쩌는' 가창력을 선보여주신다. 알다피시 나디아는 1990년도에 방영된 애니메이션이다. 자그마치 ""16년"" 후에 다시 부르는 노래인데도 모리카와 미호의 가창력은 레전설급. 이선희도 아니고 이어폰 끼고 들으면 그 소름이 배이상 증가한다. 립싱크라면 단박에 간파당했지만 립싱크는 2000년도 이후로 금기로 여기다시피 종말을 고했다는 점만 봐도 말이 필요 없는 설명이다.
93년도에 MBC 나디아(투니버스는: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OST 화면 뭉개구름흐르면서 나오는 노래 말고 나디아 중후반부 정도 횟차가 진행되었을땐가... 그때 나디아랑 쟝이 행글라이더 따라가면서 뛰는 장면 흐르면서 가수 윤익희께서 부른 나디아 엔딩곡(나디아의 꿈)은 듣기 좋아요.
심지어 노래도 음청 잘하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