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뒤엎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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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 샵 (8) 2015/09/28 PM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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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람    친구신청

inst 버젼도 좋아서 inst만 듣고 다닌적도 있어요. 겨울에 듣고 다녀서 겨울생각나는 노래

밥상뒤엎기    친구신청

2002년이 되는 겨울이었을겁니다.

다른분이 밑에 "다시사랑한다 말할까"를 올려주셔서 딱 그시기에 같이 생각나는 노래 올려봤네요 ^^

HAND.    친구신청

2001 12월 한겨울 훈련소에서 일주일에 딱 한번 종교활동 참여하러갈때 단체버스 타고 갔습니다.

그 10분동안 노래를 틀어주는데 유일하게 사제?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죠.

그때 이 노래하고 이기찬 또한번사랑은가고 지오디 길 이 세곡을 틀어줬는데 그때의 느낌이 지금도 생생하네요;;

공갈기동대...    친구신청

나온지 한참 지난 곡이지만 지금 들어봐도 참 세련되고 멋진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밥상뒤엎기    친구신청

오히려 요즘 대세인 아이돌들 노래보다도 이 시기가 더 좋았던거같습니다

시부키    친구신청

제가 딱 스무살때 나온 노래네요.. 정말 좋아하는 노래였는데.

지금 들어도 좋네요~!

하얀에이스    친구신청

고등학교때 같은 반에 샵 빠돌이 놈이 있었는데..참 ㅠㅠ 폭력사건 터지고 아쉽..노래도 좋았는데..

걸인아놀자ㅋ    친구신청

오랜만에 들으니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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