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출연자가 제일 힘든 '예능프로그램'이 아닐까 하는데...
보통 해병대가 아니라 현역도 30넘으면 체력문제로 공익으로 빠지는걸로 아는데...
임원희나 김영철등 40도 훌쩍 넘은 아저씨가 훈련 받기엔 너무 힘들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와.. 목봉... 진짜 목봉 ㅋㅋ
행군도 그렇고..
힘든 순간에서 교관이 저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 자극해서 짜내는 감동만드는거랑 뻐티게 하는거 이거는 언제나 똑같네요 저거ㅋㅋ
이건 뭐 50년전도 똑같았을듯
생각하면 관심이 안 가네요.
그보다는 군대에서 벌어지는 이런 저런 부조리를 '지나면 추억인 일들'이나
'그런 부조리 없어요'라는 식으로 포장하는게 불편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