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를 제대로 못타고 관광일정을 제대로 안짜고 그냥 가서..
일단 여느때처럼 그냥 일단 가면 다 되겠지 생각했는데
교토는 그게 안통하네요
여기서 있었던 8시간중에 3시간 관람 나머지 5시간이 쓸데없에 걷거나 힘만뺀 시간이렀고 결국엔 다리아파 지치고 비올라하고 걍 짜증나서 그냥 바로 오사카로 와버렸습니다
버스를 제대로 못타니 가도가도 이상하게 정류장이 안나오고 지하철은 없고 미치겠더군요 ㅋ ㅋ ㅋ
그리고 교토는 하루일정이었음
오늘 하루종일중에 제대로 된거는 청수사하고 고다이지 거기 돌아본게 다네요.
이제 비까지 오네요
시부랄
동네는 그래도 조용하고 운치있네요 ㅋ 워킹여행만 실컷했음 ㅜ ㅜ
무슨 파릇파릇한 대학생나이도 아니고.... 이런건 그만 하고싶음 ㅠ
저녁이나 먹고 숙소가서 자고 집에 가야지.
애들거 기념품 사야하는데. 돈이없네용
금각사,은각사,청수사만 돌아도 시간엄청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