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그만둔지 딱 한달째. 유유자적하며 사는 백수입니다.
현재 혼자서 드마리스에 와있습니다 ㅋ
평일 점심이라 사람이 없을줄 알았는데 어느정돈 있네요
그래도 주말이나 저녁때의 그 사람들 떼거지보다는 확실히 편하네요
백수의 특권이네요~
평일점심만 한다는 9900원짜리 피자뷔페 가볼수 있고 사람없는 건담베이스가서 조용히 맞출수도 있고...
근데 전 이제 다이어트전에 큰맘먹고 온건데
그냥 언제나의 일상생활처럼 동네친구들끼리 먹으로 오는 근처 20~30대 젊은 가정주부들이 참 많네요 ㅋㅋ 그 여자들은 아마 일주일에 두세번은 올듯
쩝..팔자좋다....ㅋ
제가 운좋게 결혼해도 제 와이프는 그런 삶 절대 어렵겠죠 ㅋㅋ 맞벌이는 꼭 해야하고..
한끼에 삼만원.. 한달에 한번이야 갈순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