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뒤엎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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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면접본곳 붙었으면 좋겠네요... (2) 2016/03/30 PM 05:37

면접관인 그쪽 기술팀장님이 몇개월 야근하거나 주말 나와야할거같다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만약에 붙으면 바로 출근해야되고...

경력이 별로 없긴하지만 이젠 나이먹어서 그런짓 싫었긴 했었는데... ㅋㅋ



근데 집에서 가깝고 연봉도 꽤나 점프되서 그냥 그런것도 다 감수하면서 할수있을거같네요 --;

단순노동을 그렇게 하라면 돈이 얼마를 뛰던 못하겠지만...

지금 단계에서 스킬쌓으면서 주도적으로 할수있는 기회라고 생각하니깐 그렇게 긍정적으로 생각할수 있는거겠져



여긴 제발 붙었음 좋겠다 하는 마음이 계속 드네요; 손에도 뭐가 안잡히고

근데 면접을 잘 못봐서 ㅋㅋ 이런 느낌이면 떨어졌었는데..

뭐 기대를 아예 안하고 있어야겠다 생각해야하는데 마음속에서 혹시나 하는 일말은 마음은 계속 드네요 ㅋ



한달쉬었으면 됐지 일할때가 되었죠..

싱숭생숭해서 오늘 혼자 월미도 갔다왔네요 ㅋㅋ

내일은 또 생동성실험알바 가야되는뎅. 그걸 무사히 끝마쳐야 있어야 백수짓을 최소한 할수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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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인정합니다. 제가 조급한 마음에 취업했다가 엄청 시달리고 있슴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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