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1996년.
HOT와 젝키가 남자그룹 양대산맥으로 라이벌관계였을때가 97년 ~ 99년이죠
젝키가 HOT의 후발주자로 나오기 전 96년엔 영턱스가 HOT와 함께 양대 신세대 인기그룹의 대우를 받았었거든요. 혼성그룹이었죠
30대이상은 다들 아마 아실겁니다.
이노래 학창시절에 진짜 정말 좋아했었는데요....
토토가2 젝키편처럼 한 인기 그룹이 크게 공연하는거 말고
작년 토토가처럼 여러팀이 공연한것처럼 하면 가능성도 있지않을까요?
참고로 저기 임성은은 제가 진짜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늙은 아줌마가 ㅜㅜ 송진아팬들도 많았죠
이주노가 이 곡히트시킨후에 그대로 잘 이어갔으면 YG랑 같이 거대 기획사 대표일텐데.... 지금은 안습 ㅋ
노래 중간마다 울려퍼지는 저 딸꾹질 소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