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등학생때인 90년대에는 이런 남혐 여혐.

정말 생소한...

생각치도 상상도 안되는 단어였는데.... 그런 문화자체를 예상도 못했음

아니 대학생때는 2천년대 초중반만해도 생각못했죠 이런건.



그나저나... IMF이전엔 참 모든것이 아름다워 보이네요

기억이 안나는것뿐 다른 형태로 다른분야로 지금보다 안좋은점도 있었을거고

따지고보면 갠적으로 저희 부모님은 그때가 더 힘들었는데 ㅋ

[포링쥬스]

ㅇㅇ 살기 편해지니까 이런저런 문제점에 대해 따지고들기 시작한거임
황혼이혼이 급증한다고 뉴스에 떠돌던 시절

옛날엔 졸라 못사니까 어쩔 수 없이 그러려니 하고 살았는데
이제 자식도 키웠겠다 먹고사는 것도 되겠다 내 할말 해야겠다 이런 거에요

남혐여혐 있었어요 옛날에도.
그걸 표현한다는 건 상상도 못할정도로 비뚤어진 사회였던 거지

[룰웹용]

그땐 남자다움 여자다움이 당연한 거로 인식되던 사회였으니 뭐..

[롤링스뎅즈]

여혐인진 모르나

여자가 사람취급받지 못하던 시절이 분명 있긴 있었죠.
아버지,어머니 시절엔 남존여비도 많고
남아선호 사상에 딸은 사람 취급 안하던 시절도 있었고

그 결과가 지금의 상황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