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전문가가 말하는거 들어보면 주장하는 말에 근간 자체가 여자들은 사회적 약자로서 여성혐오를 당하며 살아왔기때문에 이번일로 분개하게된것이다. 라는건데 누가 사회적 약자이고 여성혐오를 누가했다는거지...저는 이해가 가질 않네요. 여성이 사회적 약자라는 생각을 해본적도 없고 그런 취급을 받는 것도 목격한일이 드물어서...되려 제 주위엔 남자니까 남자가 남자라서 라는 식의 프레임으로 손해를 보고 불합리한 대우를 받는 남성들이 대다수였고 저 또한 그런편이었습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았을 뿐이지...그렇다고 여성혐오나 그런건 가진적이 없었는데...어디서 저런말을 당당하게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공감... 물론 대부분 여성이라서 사회적 약자일수는 있지만... 하지만 저도 제가 겪은 경험으로는 같이 일할때 여성이라도 더 챙겨주고 해택을 보면 봤지 손해나 약자 취급을 받는걸 본적은 없음.. 오히려 여성하고 같이 일함으로써 동등한 대우가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었죠. 딱히 여성혐오도 없고 편가르기도 싫어하지만 전체적인 남성을 잠재적인 범죄자 취급하는건 매우 기분나쁨
남자들이 잘 알수 없는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별로 티가나지 않지만
여성들이 불이익을 보는측면은 분명히 있습니다.물론 흔히 일어나지는 않긴 하지만 분명히 있다라는것은 아셔야합니다.
택시승차거부나,여성이라 무시당하는 상황(주로 나이든 남성들에 의해),성추행 등등 살인사건처럼 굵직하진 않지만 자잘하게 당하고 있다는것이죠.
평소 이런것들이 쌓여서 이번 기회에 불만을 토해내는것 같습니다.
이미 사회적 약자라는 인식자체가 결국 여성의 다름을 인식하는것이고 결국 자기들 스스로가 편견에 빠져드는 것 아닌가 싶음...
한 예로 여성들이 자주 하는 예기가 직장내의 차별인데 사실적으로 이미 모 기업 여대표가 자기도 여자는 뽑고싶지 않다고 말할 정도로 본인들 스스로가 다름을 인정하고 그 다름을 무기화 하려는 움직임인 거임.
에시당초 페미니스트라 칭하는 사람들에게 평등따윈 없는거임..
왜 누가 누구한테 Sexist 라는지 모르겟슴;
좀 넓게 논리적으로 생각을못하나?? 말하는거 들어보면..가관이네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