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로 주인공이 남매인 작품입니다
슈츠도 맘에들고 핑크가 꽤나 청순귀염했던 작품이지만.... 안타깝게도 최악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말았습니다
등장인물이 전부 교사라는 특이한 설정인데, 집에서까지 교사들을 보고싶지 않았다나 뭐라나 ㅋㅋ
그리고 80년대에 열풍이었던 전대시리즈 및 가면라이더나 울트라맨같은 특촬물 전반적인 인기가 당시에 사그라들때이기도 해서 이 다음으로 전대시리즈가 계속 갈지의 존폐여부도 나왔던 작품
하지만 라이벌로 아예 전대가 따로 나오는 특징은 매우 흥미로웠죠. 또한 엔딩테마곡도 역대 손에 꼽힐정도의 명곡이었다는군요
이런 것도 있고 당시 같은 시간대 경쟁작이 거의 전설적인 것이어서. 시청률이 폭삭화된것은 좀 당연한 수순이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