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에 약한 저로서는 진짜 미칠지경이네요
집에 에어컨도 없는데..... 미치겠습니다...
추운거는 두껍게 입고 웅크리면 되기라도 하지..
땀이 미친듯이 줄줄나면 막 당황스럽고 다 벗을수도 없고 어디 도망갈데도 없고 에어컨 있는 커피숍이나 PC방이 최고군요
지겨운 더위 언제갈런지
전 여름보다 늘 차라리 겨울이 좋았습니다.
추워도 땀안나면 찝찝하지라도 않죠. 여름엔 땀때문에 진짜 습하고 찝찝한게 더 짜증나고 환장합니다
군대에 있을때도 여름훈련보다 혹한기훈련이 더 할만했습니다.
물론 봄 가을이 젤 좋지만 여름보단 차라리 겨울이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