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일찍 무현 - 두도시 이야기-를 보고왔습니다
대통령이 되기 전의 총선 부산지역 유세 시절
그리고 현재의 또다른 무현인 고 백무현씨 이야기였습니다
사람들이 몰랐던 지방 도시의 출마자이지만 민주사회를 염원하며 직접 그것을 위해 희생고자 하는 마음은 같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제가요, 영화보다가 운적이 없습니다
아무리 슬픈 영화라도 학창시절에 친구들이 울먹여도 로봇이라 불릴정도로 영화같은것을 보고서는 안울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영화는, 영화가 아니라 다큐겠죠 다큐를 보는데 참느라 너무 힘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