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생전 그분이 한말' 도와주십쇼 제게 힘을 주십시오' 이게 왜 이렇게 가슴에 사무치는지
광야에서 악마들과 외롭게 싸우다 돌아가신분.
저는 당시에 당신이 왜 무엇때문에 그리고 그렇게 힘들게 싸우고 있었는지 몰랐습니다. 부끄럽고 참담함을 느낍니다
우리나라도 고인의 이상과 바람처럼 강자가 약자를 밟아도 똑같이 죄를 받는, 권력과 부자들만을 위해 돌아가지 않는, 평등한 사회가 언젠가는 될수있겠죠.
이렇게 풍파를 맞으며 조금씩 성장한다면.. 언젠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