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같은 야근...
주말에도 쉴새없는 장애 문자
스트레스...
요새는 그거에 추가로 외롭기도 해서 우울증 다시 도짐. 세상 나혼자인가 하는 생각들면서도 한번씩 이해해주는 어머니 보면 또 ..
암튼, 최근에 살이 급격하게 불어났습니다.. 2년사이에 10키로가 훌쩍 넘게 쪘구요
빼야하는데~..
앞서 말씀드린대로 시간은 없고 스트레스와 우울증이 있는데 제 유일한 낙이 먹는겁니다...
요새는 먹는걸로 어느정도 푸는거 같아요 ㅋ 그래서 살이 찐것도 있고. 담배는 끊은지 오래고.
그리고 운동을 하게되면 아침에 출근 후 집에오면 밤 12시가 넘게되는거죠. 평일에는 그냥 출근과 동시에 집오면 바로 잠이라고 봐야함
근데 아이러니 하게도 살을 빼야만 다시 인생의 활력이 돌만한 일이 생길거 같은데...
... 그 살을 뺴는게 힘듬....
늦게까지 일하고 집에가면 허기가 져서.. 뭘 먹게되고..
계속 악순환...
저도 몇년간 10kg 늘었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