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곡은 TV에서 잘 보기 힘들었던거같네요.
개인적으로 정규 3집인 리부트는 버릴곡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갠적으로 전 아이돌 앨범은 잘 구매하지않는데 제작년 요 앨범은 구매할수밖에 없었네요~
아이돌 앨범은 보통 정규앨범까지도 타이틀곡의 한두개빼고는 전부 잘 듣지도 않는 곡들인데..
원더걸스3집은 전부 완성도가 좋았던거같네요, 80's 신스팝이라는 장르에서도 완성도가 높았음.
음악적으로 서양 KPOP팬들이 관심이 많은 앨범이 요 원더 3집이더라구요. 게다가 멤버 본인들이 작곡이 직접 참가했다고하니까요.
10년전 첫직장다닐때 원더걸스의 '텔미'가 2세대 아이돌세대를 열었고 인기폭풍을 일으킬때 시기가 저 갠적으로 지금까지중에서는 인생의 황금기였던거같네요. 텔미가 워낙에 많이 들려올때라 다시 듣고있으면 그때 시기의 걱정없이 살던 제 모습이 생각남.
암튼 10년동안 수고많이한듯. 갠적으로 특히 애정있는 아이돌그룹임.
3세대는 트와이스가 열었다고 볼수도 있겠네요 (트와이스, 러블리즈, 여자친구 요때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