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을 고점에 물려있었습니다...
바닥치고 횡보만 하다가 최근 일주일 사이에 400프로 올랐네요
올 5월에 코인질을 시작해서 시작하자마자 반토막나다가 추가대출받아 8월말에 승부를 걸었고 운좋게 수익 7천을 냈었고
9월에는 그 수익 7천을 다 잃고 거기에 원금에서 -3천까지 찍었었죠 ( 대출이 절반이상이였음)
포차에서 혼자가서 소주마셨던거 생각나네요
가상화폐시장은 4개월변동성이 주식 4년급이라고 하죠
잠못자고 운동못해서 살찌고 스트레스 받다가
결국 오늘 수익이 3억을 딱 찍는거 보고 다 정리했습니다
전 진짜 미친거같아요.
경제적으로 궁지에 몰리면서 모은돈도 3천밖에 없었고 탈탈 털어서 대출 4천을 받아서 다 꼴아박았습니다.
그게 반토막나보기도 했고요. 불과 올 여름이지만
중간중간에 다잃을 각오하고 승부보기도 하고... 우여곡절이 저는 꽤 많아서 ㅋㅋ
아마도 현실이 시궁창이라 제 인생에 기회는 이거밖에 없었다고 생각했던거같아요
자세한 얘기는 나중에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