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그렇게 남을 하라고 불러드리고 다단계를 한다는건지는 잘 모르겠으나.. ㅋ
잘 모르겠습니다. 주변에 권유를 하는 사람이 있다면 책임감이 없거나 말씀대로 다단계심리를 가지고 있을수도 있겠네요 ㅋ
작년 4월부터 남들보다 조금 일찍 시작해서 한 9개월정도 경험한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물론 저도 일찍 시작했고 주식도 경험이 있었고 패턴공부를 많이 해서 결과적으로 돈은 꽤 벌게 되었습니다만..
분명히 말씀드리는건 이것은 굉장히 스트레스 받는 짓입니다.
9개월간의 과정이 절대 순탄치 않았고요
24시간 장이라는건 아실겁니다. 코인마켓의 한달이 주식으로 보면 반년이상의 변화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작년 11월 ~ 12월 분위기 아주 좋았죠..? ㅋㅋ 아무코인이나 사서 들고있으면 다 두세배 이상 벌었습니다
그런데 항상 그런 경우만 있는건 아니에요
분위기 안좋고 시장이 냉랭해지는 시기가 있습니다. 주식시장도 그러잖아요.
다만 코인이 그 사이클이 좀더 빠를뿐.
전 지금이 냉랭해지기 시작하는 시기라고 보고요. 솔직히 말하면 이미 1개월가까이 침체기가 진행되었습니다.
두세달은 더 하락이 잦거나 횡보만 하는 침체기가 올지도 모릅니다.
이 코인매매를 하다보면 한달이 정말 길게 느껴지실거고 심하면 조울증 오는 사람도 봣습니다.
물론 그 후엔 또 호황기가 올수도 있겠지만 암튼 보셨다시피 반토막 혹은 심하면 세토막 네토막나는것도 흔한 곳이 여기입니다.
절대 쉽게 생각하고 들어오면 안되고 만약 하고싶은 사람은 그러한 스트레스를 감내할 각오하고 오는곳이라고 보면 되고요
안좋게 생각하거나 그냥 들어오기만 하면 돈벌거라고 생각했다면 안하면 되는것이고..아니 안해야하고요
그야말로 주식보다 더 하이리턴을 얻기 위해 그만큼 더 하이리스크를 안고 들어가는곳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냥 그 하이리스크만큼 감내하고 벌사람 버는거고 아닐 사람 안하면 되는 마켓일 뿐이에요 ㅋ
그러니까 절대 남탓도 하면 안되고요. 모든것은 자기탓입니다
코인마켓은 초기단계라서 꽤나 불안정합니다.
그래서 등락이 심하기도 하고 대신에 그만큼 시장의 성장세도 크기때문에 그래서 지금시기에 돈을버는겁니다
어느정도 자리가 잡히고 안정화가 되면 돈을 걸기 쉽지않은 그닥 재미없는? 시장이 되버릴겁니다.
안정화시세에 수렴하게 되는거죠.
시장의 기축이 되는 대장주인 비트코인이 시카고선물시장에 들어가게 된것도 그 단계를 밟고있는거고요
그리고 스캠(사기)나 실용성이 없는 코인들은 다 죽겠죠. 그 과정에서 그 코인들의 상폐도 많이 있을것이고요.
그러니까 투자를 하려면 진짜로 기술적인 면이나 미래가치(실용적)인면, 그리고 해당 코인의 재단의 개발능력과 업계영향력을 보고 투자를 해야하는것이고요
지금 전형적인 초기의 모습의 발달과정입니다.
나중에는 실용적인 면과 기술적인면이 많이 진보된 그런 코인들이 시장의 주도권을 잡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비트코인은 실질적으로 쓰기에는 기술적으로 이젠 무리가 있고 디지털 금처럼 될수도 있고요.
실용적으로 쓰는 코인은 따로있겠죠. 이더리움이 뼈대를 만든 플랫폼들도 초기모델로서 발전중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