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피 자주 오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대부분이 프듀48에 대해 잘 모르거나 관심이 없어할때 유독 두세분과 같이 엄청 기대해서 첫방 전부터 프듀48 관련 게시물만 계속 올렸던 저였습니다만..
대중들의 관심이 강해져 갈수록 저의 관심이 약해지더군여.
관심이 약해졌다기보단 결과가 궁금하긴한데
보면 볼수록 굉장히 어케보면 잔인해요 ㅋㅋ 현실에 심하게 치이고 있는 제가 이 방송의 잔인함에 갈수록 불편해지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오히려 더 이 프로애 애정이 있어서 그런지도 모르겟어요
전 고추들 나오는 시즌2는 안봤지만 시즌1과 아이오아이의 팬이였거든요
오늘 대망의 마지막...
이 방송도 이제 마지막회입니다
결과가 어찌됐든... 최종선발에 성공한 12명은 지금까지의 인생이 바뀔정도의 많은일들이 일어났으면 하네요
실제로,
아예 이번 프듀시즌 자체는 일본시장이 목적으로 만들어진 시즌입니다
결과는 첫방전에 저의 예상대로 아마 성공적이지 않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