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친한파 아이돌로 각인되어있는 HKT48 미쿠양입니다
.......안타깝게도 우리나라에서는 런쿠라고 욕먹고 그 가위바위보 일본애들중 하나로 알려져있지만... (기억도 잘 안나는)
야부키 나코와 함께 영혼의 페어라고 불리며 라이벌이자 어릴때부터 가장친한 베프입니다
프로듀스48 방송 초기에는 나코와 인지도가 비슷했었죠. 국내에서 기존 일본아이돌을 아는 사람들에게는 나름 유명한..
올해부터 나코가 다른 길을 걷게 되었으니 활동적으론 더이상 페어는 아니겠네요
루리웹 연예뉴스에서 1화 방송전에 프듀48 촬영중 드론이 추락해 한명이 부상당했다는 뉴스를 접했었는데 그게 미쿠인지는 몰랐었습니다
원래는 시구하다가 부상당했는데 재수없게 또 다리쪽을 맞았나보더라구요
제가 쇼룸에서 다리 치료받는다해서 걱정했었는데 잘 회복하면 좋겠다고 메세지 보내니 바로 읽어주고 연신 감사합니다 계속하며 유독 굉장히 감동하던 기억이 생생히 납니다
그동안 한국사람들한테 런쿠라고 욕을 많이 먹었었는지 ㅋ
만약 프듀에 끝까지 있었다면 적어도 파이널까진 갔었다고 봐요
처음으로 48그룹 총선 선발에 들게 되었어도 제가 듣기로 월급으로 받는돈은 200만원 조금 넘을텐데 물론 그라비아나 악수회,쇼룸 인센티브 이런저런 활동비 추가하면 300만원 가까이 되겠지만 그러다 대학못간채로 졸업하겠죠. 더욱이 48그룹은 계속 하락세
나코보다 좀 늦더라도 미쿠양 그에 준하는 좋은 기회 잡았으면 좋겠군요
일본에서 나코랑 영혼의단짝이라길래 궁금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