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품을 선정하는데 가장 최우선은 무게였구요..
어차피 집은 데스크탑이 있어서 노트북이 쓸모가 없거든요
순전히 휴대용이니까...
그런 와중에 가벼우면서 가격도 괜찮은데 게임성능도 뒷받침되는 놈 고르다보니 이놈이 최우선으로 좁혀지더군요
지금 사용한지 일주일쯤됐는데 상당히 만족합니다.
일단 진짜로 가볍다라는것... 그 무게에 비해 준수한 성능에 합리적인 가격이라는게 충족이 되었고..
터치패드에 지문인식 센서가 있어서 로그인하기가 편합니다.
그냥 딱 실용성면에서 최고 아닐까 싶네요
카페를 가던 어디를 가던 일단 쓰기가 편합니다
참고로 MSI측에 돈받고 쓰는거 아닙니다 ㅋㅋ 뭔가 광고가 되버린듯한...
오랜만에 노트북 사서 일주일 썼는데 제 사용용도의 실용성면에서 너무 흡족해서 써보네요..
맥북도 있어서 그쪽으로 하는건 웹서핑이랑 파이널컷뿐인데 다용도는 역시 윈도우 노트북이 최고네요
근데... 그 무게대비 상당히 괜찮은 GPU가 지포스 GTX1050 맥스큐인데... 어댑터전원을 연결하고 안하고가 차이가 엄청 심하더군요..;
전원을 연결하면 배터리로 겜하는거보다 평균 3배정도 프레임이 더 나옵니다
첨에 저는 내장 그래픽 UHD620으로 겜하는줄 알았습니다. 내장인데 생각보다 프레임은 좀더 나오는데 라고 생각했습니다 진짜로 ㅋㅋ
그런데 외장 GPU로 돌아가는거 맞더군요
엔비디아 제어판에서든 윈도우에서든 아무리 설정바꿔봐도 원래 그렇더군요. 배터리사용때는 무조건 전력을 적게 사용하게끔되어있는듯.
실제로 그 3분의 1토막나는 프레임으로 겜해도 금방 배터리가 닳구요 ㅋㅋ 외장GPU를 쓰는 게이밍은 무조건 전원연결이 답이더군요
문득 휴대용 게임기의 퍼포먼스를 만드는게 진짜 힘든일이구나 싶었습니다. 비타랑 스위치는 그 생각하면 그때 당시 치고 진짜 노력한 물건임..
https://gigglehd.com/gg/review/3242749
http://www.noteforum.co.kr/news/index.htm?nm=45571
제가 산 i5 8세대 + GTX1050 맥스큐 버전
GPU가 한등급 낮은 MX150 버전
CPU가 한등급 높은 i7 8세대 버전
1050 맥스q면 어느정도 성능인지도 궁금하고요. 옵치 중하옵 60프레임정도는 돌리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