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마흔 다되가는 남자인데 아까도 여직원한테 피부 엄청 좋다는 얘기들었는데..
사실 제가 많이 듣거든요. 자랑이 아니라 진짜 희한하게
그런데 피부가 좋다는 얘기를 들을 때는 지금 잘 생각해보니 다 한가지 때네요
술먹을때 술자리에서요.
아니 뭐지 진짜 그때밖에 없네요....;
저도 가끔 술을 먹다 화장실 거울보면 이상하게 피부가 좋아져있음... 얼굴도 되려 허얘지고
그게 좋아지는게 아니고 사실 안씻어서 기름기가 껴서 그런가
술들어가니 혈색이 돌아서 그런가 희한하네;
지금 와서 생각해보는건데 특이 체질인가봄
크게 신경 쓰지마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