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뒤엎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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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의 조력 자살 (안락사) 다큐 (2) 2019/11/02 AM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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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무상

Q진    친구신청

여러가지 일들이 있겠지만 스스로 죽음으로 가는 약을 선택하는 심정은 어떨까요...
저도 벌써 평균적인 인생의 절반 이상을 살아왔으니
앞으로 살아온 인생의 반... 어쩌면 더 빠르고... 지금처럼 건강하지 못한 상태의 시간만 남았다고 생각하면
하루하루 죽음으로 다가간다는 말이 조금씩 느껴지기 시작하네요.
죽음이 갑자기 다가오지 않는다면 언젠가 나이 먹고 몸이 거동도 힘들만큼 약해지면 저도 안락사를 원하게 될까요?
허허... 오늘은 술이나 한잔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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