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마트에서 알바하는데 월급날 되니까 식당에서 신한금융이 오더니 호객행위를 하더군요.
밥먹는데 옆에서 전단지를 돌리질 않나... 열받아서 밥상 확 엎을려다가...
근데 알바하는 아웃소싱 업체가 회사 바뀐다고 통장을 신한은행으로 바꾸라네요 ㅋㅋㅋ
개새끼들 진짜...
이나라는 대기업이 조폭인지...
이런거에 열받아하는 제가 너무 민감한건지?
보편적으로 어떤가요. 당신들의 회사는 안녕하신가요?
이건뭐 북한보고 맨날 개새끼들이라고 하면서 어째 남한도 북한이 하는 짓거리랑 다를게 없어보이는건 내가 너무 오바인가?
이나라에 자유는 어딨음?
정부에서 대형마트 한달에 한번 영업휴무하게 하는 정책 마련하는거에 반대하는 서명 강제로 싸인시키려고 식당앞에서 사람 막아서고 있지않나 ㅋㅋㅋ
사진 다 찍어뒀는데 신문기자한테 제보해볼까요...
교직원식당에서 밥먹고 있는데 견과로 호객행위(아마 교직원 아는 사람이었나 봅니다)가 와서 제가 등치가 크니까 자꾸 밥먹는데 땅콩이나 그런걸 먹어보라 합니다;;;
밥먹고 있는데 그런걸 먹는것도 문제는 없지만 자꾸 입에 갖다대고 그래서 너무 짜증이나서 밥좀 먹자구요!! 하고 승질냈던 기억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