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게임만 하던 오덕이라 낯선곳에 가기 싫은데 여친하고 휴가 맞춰서 한번쯤 가야는 할거 같고...
앨런웨이크가 휴가 간곳? 이런곳은 이나라에 없겠죠...
차도 없고 텐트도 없습니다.
만만해 보이는게 지하철타고 갈수있는 강촌이라 여기 갈까 생각중입니다만
강원도는 내가 군생활 한곳이잖어... 이건 여행이 아니라 행군이야...
그래서 저는 모니터 속으로 들어가서 좀비에게 헤드샷을 날리고 싶습니다.
루리웹 회원분들은 이번 여름에 어디로 여행가십니까?
여행 가기 싫다고 졸라 고생할거 같다고...ㅠㅠ
나에게 패드를 쥐어달라!
여행 조언좀 부탁... 너무 막연하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