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 게임을 하면 다수의 적들과 총격전을 벌이고 위장해서 침투하는 등의 긴박감있는 전투가 매력적이고 뛰어난 그래픽으로 시각적인 즐거움도 여러모로 요즘에 인기가 많은 게임장르라고 할수 있잖아요.
하지만 이것들을 소설로 읽는다면 그 재미는 어떨까요?
미국과 러시아간의 이해관계에 따른 긴장감을 온갖 군사적 용어로 표현해서 지루하기만 하려나... 실제 액션 같은건 글로 표현하기엔 게임보다는 재미를 느끼기 어려우려나요?
밀리터리 소설 읽어보신분 같이 잡담 나눠봐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