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터넷에 굉장히 흔하게 친목질이라고 좀 비아냥 거리듯이 부정적인 의미로 단어를 쓰는게 많이 보이는데
대체 친목질의 정체가 뭘까요?
친목
명사
서로 친하여 화목함.
사전의 의미로는 서로 친하고 화목하다라는 의미인데 저기에 꼭 질자를 붙여서 친하고 화목한 짓거리 한다고 비아냥 거릴 이유가 있을까요?
친한 사람끼리 서로 친하고 화목한 분위기 만들면 나쁜건가요?
저는 친목을 도모하는 대다수에 소수의 사람이 불쾌한 감정을 느껴서 아무래도 친목질이란 단어가 생긴건 아닐까 하고 추측을 해보는데
그러면 차라리 친목질이라는 단어보다 텃세라는 단어를 사용하는게 더 어울리지 않을까요?
텃세
명사
먼저 자리를 잡은 사람이 뒤에 들어오는 사람에 대하여 가지는 특권 의식. 또는 뒷사람을 업신여기는 행동.
텃세나 전체주의라는 단어가 좀더 어울리는게 아닐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친목질에 대해서 생각해 보신분은 댓글로 자신의 생각을 한번 알려주세요 ㅎㅎ
근데 친목질이라고 하여 그룹화되어 친목이되서 뉴비의 접근을 막게되는게 나쁜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