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정한 주인공 왕도를 보여준 블랙펜서
복수를 위한 히어로 데뷔와 그 복수의 마무리를 잘 가다듬었다.
단독 주연의 영화도 나온다는데 기대가 된다.
그리고 제목이 캡틴아프리카보다....블랙펜서로 했어야...ㅎㅎㅎ
2. 사실 블랙펜서를 보면 상대적으로 스파이더맨은 너무 억지로 집어넣은 느낌이 강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스파이더맨 캐릭터 성격에 맞게 잘 구현한 것 같다.
3. 여전히 화려한 아이언맨
시계의 부분변신이나 헬기 변신 씬 너무 멋있었다.
4. 인크레더블헐크에서 나오던 선더볼트 장군이 나왔다. 여전히 꼬장꼬장했다.ㅋㅋㅋ
5. 이건 나만의 예상인데 후에 캡틴이 아이언맨의 트라우마 치료법을 원해서 도움을 요청할 것 같다.
너무 재밌었습니다. 또 볼까 고민중...
대단한 연상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