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인터넷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실명제가 실행되지 않았으니 익명성도 인터넷의 장점 중 하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SNS를 통해서 자기에 대해서 어느정도 노출을 하고
누군인지가 특정이 된 상황이니 사실상 익명성은 무의미한 공간인데
그 공간에서 너무 익명인것 마냥 행동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물론 ID라는 특정 값으로 인해 대다수의 사이트에서는 누구인지가 어느정도 특정되지만
그 인물이 어떤 직업을 가졌는지, 성별은 무엇인지, 나이는 몇살인지, 이름은 무엇인지
와 같은 정보는 얻기가 어려웠으니 SNS를 통해서 자기 자신을 드러냄으로 인해
근래와 같은 사건이 더욱 더 파장이 커지는것 같습니다.
여태까지도 SNS를 이용한적은 없지만 더더욱 이용을 할 이유가 없는걸 깨우치는것 같습니다.
얼굴 앞대고 하지 못할 말 아무렇지나 않게 하는 사람들도 많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