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R2에 대해서도 할 얘기가 있죠. R2와 MAG이 같은해 E3에서 발표됐죠. R2는 E3 프리젠테이션 맨첨에, MAG은 나중에. 인섬니악의 사장 Ted Price가 R2를 발표/설명 하면서 표정이 좀 좋지 않았었죠. 64명 전투가 콘솔에서 첨으로 가능한 엄청난 혁신이라고 강조를 했었죠. 근데 불과 한시간도 안되서 같은 무대에서 MAG이 발표가 되면서 256명 전투가 될거라고 했죠. R2의 64명이 금새 개무시되는 상황이었죠. 개인적으로는 인섬니악과 소니의 관계가 삐걱거린다는 분위기를 보여주는 사건(시작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어쨋든 이런 저런 얘기를 많이 쓰고 싶지만, 차근 차근 쓰기로 ^^

오 음성까지 한글화 인지는 몰랐네요. 영문만 해서. 와이프한테는 이게임은 "Go on without me!" 게임인데요. 그소리가 하두 많이 나와서. 한글로는 "날두고가라" 였나요?

!

웃으며 말하는 배우들이 엄청 비호감으로 보이더군요. 실제 인성이 어떤지는 몰라도.

왠지 동병상련의 기분이 드네요

그렇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