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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무지개 처럼 사라지는 꿈을 잃지 마시기 바랍니다. (자작곡 포함) (0) 2016/01/19 PM 04:41

안녕하세요 루리웹 Skywa1ker 입니다.


네이버에서는 Sugarain 이라는 계정으로 오래전에 음악관련 유치한 블로그를 운영했는데요,

오래전 부터 클럽에서 동경하던 무대위의 DJ를 선망하던 입장에서,

기회가 닿는다면 공연을 하고 싶은 꿈을 키우고 있답니다.


같은 꿈을 가진 저의 오랜 벗이자 재능있는 파트너 Soyman이

열정적으로 일렉음악 프로듀싱을 공부중으로,

함께 Sugarain이라는 DJ명으로 활동하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둘다 회사에 몸이 메여 진도는 정말 안 보일 정도..)


몇 개월이라는 시간을 들여 공들여 개선한 곡이 있는데,

공개할 수준이 된 것 같아 여러분께 선보이려고 합니다.

(자작곡 게시판 방문자가 너무 적어 마이피 통해 공개합니다.)





찬란하나 우리 손에 잡히지 않는 무지개같은 꿈,

서서히 사라지는 듯하나 벌써 사라진 무지개.


이 아른아른한 감정을 붙잡아 꿈을 향해 도전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빕니다.



주변에 공연하시는 DJ분들께 홍보가 되면 기쁘겠습니다.

음원은 현재 무료이며, Sound Cloud에서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 일본어를 잘 하시는 분께서 이곡에서 사용한 샘플링 가사의 뜻을

제대로 소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OTZ


원곡은 Groove Denki의 Niji(무지개)이며,

교향시편 에우레카7 50회에서 나오는 ost라고 합니다.... 


ふりかえる事もたまにある

照れながら思い出す,

遠くて近い つかめない

どんな色かわからない,

ゆっくり消える虹みてて

リコじかけになる.


아래 영문 해석을 한국어로 나름 번역해봅니다.


영혼을 지키고자 맞춰 살아왔지,

되돌이켜보면 어색함 뿐인걸.

손에 닿을 듯, 그러나 잡히지 않을 거리에서,

당신이 이해할 수 없는 이 색깔은.

우리가 함께 본 무지개가 사라진다,

천천히, 너무나 빨리...


Changing things for a soul to live

Recalling feeling so awkward

Far away, but close yet I can't grasp it

This kind of colour you don't understand

The Rainbow we saw slowly vanishes 

It changes so quick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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