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 잡고 가봤더니 모래의 집이 탈탈 털리고 있었네요.
(스샷은 누르면 커집니다)
제국군 4천왕 스러운 인물이 두번째로 나왔는데 무기가 뭔가 멋지면서도
불편해 보여서 웃겼습니다.
여튼 새벽의 혈맹이 빈집털이? 당하면서 모래의 집으로 당분간 불려가지
않는게 안심.. 그 와중에 뉴 페이스 npc가 등장하는데 두건 사이로 슬쩍
보이는 얼굴과 고글? 같은게 정체를 쉽게 추측할 수 있게 해줬습니다.
게다가 나온 타이밍이 너무 절묘하잖아! ㅋㅋㅋ
스샷을 더 많이 찍긴 했는데 스포일러성 내용이 좀 많아서 올릴게 그닥
없었습니다. 흐흐..
지금 레벨이 42니까 잘하면 주말엔 만렙을 찍을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러고보니 40렙이 다 되도록 31렙짜리 무기를 쓰고 있었는데
무기가 38렙 쯤 되니 메인퀘에서 나오더군요. 근데 성능이 좀 별로라 걍
상점에서 40제 무기를 샀는데 좀 더 진행하니 서브퀘에서 똑같은 무기를
줘서 ㅠㅠ.. 걍 군표 좀 써서 총사령부에서 파는 무기 사는게 낫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