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 금요일 퇴근을 11시 넘어서 해서 집에가니 날짜가 지났더군요..
하지만 주말이니까 디비전을 붙들었고, 만렙을 찍고 나니 해가 떠오르고 있었습니다 ㅠㅠ
만렙찍고나니 녹파템 둘둘이라 뭘 해야할지 방황하다가 un 어려움이랑 필드 네임드 좀 잡아서
보라템 적당히 맞추고 링컨 매어+일일퀘 하면서 피닉스 크레딧으로 무기 도면 구입.
일요일은 거의 다크존만 돌아서 랭크도 30까지는 찍었습니다.
핫 하다는 스마트 커버 팟 하니 정말 빠르고 편하게 던전 클리어가 되기는 하는데,
파티 구하기가 힘들더군요. 루리웹 디비전 게시판에 저 같은 사람이 많은지 파티 모집글
올라오면 순식간에 인원이 차서 들어갈수가 없네요 ㅋㅋ 그래서 꽤 돌았는데 스마트 커버는
딱 두 판 해봤네요. 나머지는 그냥 저냥 트라이 하면서 클리어.
다크존은 리딩하시는 분들 따라서 쫓아다니기만 했네요. 4~5개 정도 네임드 장소를
순회하면서 하는데... 사실 좀 지루하더군요. 효율은 좋긴 한데.
이제 남은건 두 개의 방어구를 특급으로 바꾸는거랑 다크존 50랭 등등이네요.
아직까지 재밌긴 하지만 파밍 방식이 단조롭고 목적성 부여가 좀 약한 것 같습니다.
뭐, 고정팟이라도 짜서 같이 놀면 그 나름 재밌겠지만 시간이 잘 안나니...ㅠㅠ
이제 의료동 남은 보급품 좀 채워서 100% 채우고 간간히 일일 미션 정도나 해야겠네요.
p.s 혹시 평일 12시~2시 사이에 일일 미션 도시는 분 계시면 친추 해 주세요~ psn : akdjin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