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한국영화 역대급 사이다

아닌거 같기도...

[Taper]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인가요?

[아좀제발]

맞습니답

[The Traveler]

최민식 ㄷㄷ

[킹하구레메탈]

아따 선생 산낙지 잘먹게 생겼다

[파이팅 맨]

꾸숑 잘하게 생기심

[니나가라군대]

저거 처음 봤을때 참 어릴떄 본거지만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든 작품이었죠.

[역관절]

근데 엄석대 나중에 잘살지 않음?

[아좀제발]

주인공이 그거보고 싶어서 끝까지 기다렸지만 결국 안나와염

[winter]

엄석대 안습한 모습을 보면서 끝나지 않나요?기억이 가물가물;

[ㅂㅁㄴㅇㅂ]

제 기억으로는 선생님 장례식장에서 엄석대는 안나오고 겁나게 큰 화환만
엄석대 이름으로 간기억만 참고로 최민식말고 그전 선생님 장례식으로 기억함

[칠흑의방문자]

소설에서 엄석대가 좀도둑으로 마무리였는데
영화는 큰 화환을 보내죠.

[rudin]

선생이 최민식이었구나. 중학교 때 비슷한 일이 있었죠...

[흰소나무]

새로운 선생이 구세주 같지만 결국 그도 폭력을 없애기 위해 또다른 폭력을 사용함을 보여준 영화

보면 볼수록 새로워지죠 캬~

[아좀제발]

나중에는 국회의원 되서 나타나는데 원작에선 어떤지 모르지만 최민식의 연기에서 노화로 인한 목소리 변화가 아닌 세월에 찌든 간사함이 느껴지죠... 의기 넘치던 젊은 선생도 나이 먹으니 결국 권력과 세상에 타협한걸 묘사했다고 봄...

[블랙b]

영화보다 더 골때리는 아이러니는
권력에 대한 이런 멋진 주제를 그린 원작자는
결국 권력의 똥꾸녕을 빠는 꼴통으로 전락하게 된다는...

[june_EE]

요즘 홍경인씨 뭐하나요??
ㅎㅎㅎ

[사쿠라여?]

전 이영화 정말 티비에서보면서 몇번이나 생각들게하던 영화였죠 어릴때였는데 정말 비디오로 몇번더 봤던게 기억이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