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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적인 능력
동방 프로젝트 시리즈의 주인공. 작중 시점에서 환상향 전체에 통용되고 있는 스펠 카드 룰의 창설자.
공통으로 입안 별명은 홍백, 하늘을 나는 깡패무녀, 호밍 깡패, 겨드랑이 무녀 등이 있다.
이름인 레이무(靈夢)에는 '예지몽'이라는 의미가 있는데, "감이 좋은 아이가 되길 바라는 뜻"에서 지은 이름이라고 한다.
환상향의 결계의 경계에 있는 하쿠레이 신사의 무녀이다.
환상향에서 지켜야 할 규율을 가지고 있는 유일한 인간. 뭐든지 빨리 배우지만 귀찮은 걸 싫어하는 성격이라 노력은 하지 않는다.
이러한 성격은 하쿠레이 신사에 참배객이 없는 것에 대해서 항상 고민하고 있으면서도, 참배객을 끌어모으기 위해 하는 일은 없는 점에서도 나타난다.
환상향에 이변이 발생하면 그것을 해결하는 임무를 가지고 있다.
이 때 무녀가 농땡이를 부린다는 소문이 퍼질까 봐 가는 길에 보이는 모든 요괴는 물론이고 인간까지 퇴치한다.깡패소리를 괜히 듣는 게 아니다
평상시에는 차를 마시며 한가하고 무사태평하게 지낸다.
상대가 누구든지 개의치 않고 항상 똑같은 태도로 대한다.
이러한 점 때문인지, 요괴와 인간을 불문하고 상당히 많은 사람을 주변에 끌어모은다.
특히 강한 힘을 가진 요괴에게 사랑받는데,삼월정 마지막 화를 보면 힘이 약한 부류에 속하는 요정들에게까지도 사랑받는 것이 보인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다른 사람에게 그다지 흥미를 갖지 않으며,
그 누구를 상대로도 동료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다가오는 상대를 내친다거나, '다가오지 마' 같은 분위기를 내뿜는 것도 아닌데,
게임상의 무자비한 모습과 성격만 보면 오해가 생길 수도 있지만 레이무는 딱히 말수가 적거나 성격이 차갑지는 않다.
레이무는 이야기의 중심인물이지만 레이무의 시점으로 다뤄진 작품이 없는 점 때문에 레이무의 성격은 보는 사람에 따라 바뀌는 편이다.
'주로'라는 단어가 붙는 이유는 그 밖에도 여러가지 신기한 힘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동방요요몽에 따르면 이러한 힘을 활용하거나 자랑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하늘을 나는 정도의 능력'에 대해선 여러 견해가 존재하지만 정확한 설정은 나오지 않는 상태.
동방구문구수에서 능력이 자기신청제라는 것이 밝혀진 후,
구작 시절에 이미 다른 건 다 했지만 날지는 못 했던 것 때문에 신작 이후 저렇게 지은 것이라는 의견도 나왔다.
어떤 것에 속박 되지 않는다고 해서 죽음이란 것조차도 속박되지 않는다고 알려져있지만 이는 잘못 알려진 설정이다.
속박을 받지 않는 능력 관련의 스펠로 몽상천생이 있는데, 이는 레이무가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었던 힘으로
그 어떤 것에도 간섭당하지 않는 상태, 즉 무적 상태를 뜻한다.
영야초에는 다음과 같은 설명이 붙어 있었다.
もしこれが遊び(時間制限付き)でなければ、誰も勝つ事が出来ない。
여러 의미로 궁극오의. 레이무는 모든 것으로 부터 떠올라 무적이 된다.
만약 이것이 놀이(시간제한제)가 아니였다면 누구도 이길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