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2O893
1. 기본적인 설명
동방요요몽 5면보스. 백옥루의 정원사. 사이교우지 유유코의 경호원 겸 검술사범. 콘파쿠 요우키의 손녀.
하쿠레이 레이무, 키리사메 마리사, 이자요이 사쿠야가 명계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건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벚꽃들.
그리고 명계의 백옥루로 가는 길목에서 레이무/마리사/사쿠야가 가진 약간의 봄을 내놓으라는 검사가 콘파쿠 요우무다.
콘파쿠家는 사이교우지家를 보좌하는 가문이라 요우무는 어렸을 때부터 일해왔다.
종족 자체가 반인반령으로, 태어날 때부터 항상 옆에 반령(半靈)이 있다.
요우무 자체는 인간이고 반령은 유령으로 취급. 수명은 일반 인간보다 길다.
유령처럼 냉기를 내뿜지는 않고 체온 자체는 일반인보다 약간 낮은 정도라 한다.
2. 검을 다루는 정도의 능력
이도류의 달인으로 누관검과 백루검을 들고 다닌다.
누관검은 요괴가 제련한 검으로 검집에 꽃을 매달아 놓은 것으로 묘사되며, 너무 길어서 일반인은 쓸 수 없다.
한번 휘두르면 유령 10마리를 잡을 수 있을 정도의 살상력을 지닌다고는하지만
애초에 유령은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소멸하거나 성불해서 죽지 않기 때문에 상당히 애매하다.
상대의 미혹을 끊을수 있다고 하는 백루검은 유령은 바로 성불시키고 인간에게는 잘 듣지 않는 아프기만 한 칼이다.
기이하지만, '유령이 들기엔 너무 실체가 있고 인간이 들기엔 너무 실체가 없어서' 반인반령인 콘파쿠 가의 사람밖에 다룰 수 없다.
주로 방어에는 백루검, 공격 기술에는 누관검을 사용한다고 한다.
비상천의 효안검같은 반격기에는 백루검으로 방어, 누관검으로 반격이라는 구조로 되어 있다.
평소에는 동방영야초의 라스트워드인 '대소반사위성참'을 이용해 백옥루의 상식을 초월하는 넓이를 가진 정원을 관리하기 위한 전정가위로 쓰고 있다.
성격은 곧고 직설적. 상대의 사정을 봐주지 않고 베어버리려 한다.
그만큼 알기 쉽고, 맹한 면이 있어 주위 사람들에게 놀림을 당하는 일이 많다.
망령을 모시며 반령이 붙어있는 주제에 담력시험은 싫어한다.
동방향림당에서 점주 모리치카 린노스케의 평에 따르면 미숙하지만 성실하다.
결론적으로는 철은 들었지만 애는 애. 도짓코 속성.
향림당 본편에서도 도구를 잃어버린걸 숨기려다가 사이교우지 유유코에게 혼나고,
그걸 되찾기 위해 린노스케의 말도 안되는 소리에 넘어가 눈을 다 치울 때까지 부려먹혔다.
출처 : 나무위키
린노스케는 누구람
동방 팬픽에서 남자로 나오던데